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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 용납할 수 없어…강력 규탄”





외교부는 15일 시리아에서의 화학무기 사용과 관련해 강력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시리아내 화학무기 사용 관련 대변인 논평’에서 “정부는 화학무기의 확산, 사용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 하에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논평은 이어 “정부는 화학무기가 사용되는 것, 특히 이로 인해 무고한 민간인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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