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근위병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네 번째 무대는 근위병과 수문장이 빅뱅의 ‘IF YOU’로 맞대결을 펼쳤다.
특히 근위병은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수문장을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수문장은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그 정체는 개그맨 주병진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체형과 목소리를 근거로 근위병의 유력 후보로 그룹 워너원 멤버 김재환을 지목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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