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 '김비서가 왜 그럴까' 김혜옥-김병옥, 출연…박서준 父母 호흡

/사진=tvN, 더씨엔티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혜옥-김병옥이 박서준의 부모로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정은영, 연출 박준화)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혜옥-김병옥이 극중 박서준의 부모로 캐스팅 돼 기대감을 높인다. 김혜옥은 이영준의 어머니 ‘최여사’로 분한다. ‘최여사’는 소녀 같은 심성의 소유자로, 두 아들 영준과 성연의 관계에 늘 마음을 쓰는 인물. 특히 영준을 곁에서 9년동안 챙긴 비서 김미소(박민영 분)를 각별히 아낀다.

또한 ‘이번 생은 처음이라’, ‘고백부부’, ‘마음의 소리’ 등에서 다양한 아버지의 모습을 연기한 김병옥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극중 이영준(박서준 분)의 아버지 ‘이회장’ 역을 맡았다. ‘이회장’은 ‘유명그룹’의 회장이자 아내사랑이 남다른 애처가다.

무엇보다 김혜옥과 김병옥은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200%로 증폭시키는 연기파 명품 배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코믹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두 사람의 만남이 유쾌한 활력을 선사할 예정.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김혜옥-김병옥이 극중 박서준의 부모님으로 출연해 마음이 든든하다. 특히 두 배우 모두 장르를 가리지 않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들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도 유쾌한 활약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분의 유쾌한 부부 호흡과 함께 극중 아들로 나오는 박서준과의 가족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따뜻한 정서의 공감형 드라마를 만들어온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웹소설 기반의 동명의 웹툰 역시 유료구독자수 누적 45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