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캠프VR, 잠실롯데월드 내 VR SPCAE에 VR 서바이벌 게임 정식 운영 서비스 계약 체결

(사진제공=캠프VR) 잠실롯데월드 VR SPACE에서 ‘스페이스 워리어’를 체험 중인 고객




VR 서바이벌 게임 사업자인 캠프VR(대표 안상현)은 잠실롯데월드 VR SPACE에서 VR 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의 시범 운영 서비스를 마치고 4월 16일(월)부터 정식 운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잠실롯데월드에서 정식 운영 서비스를 시작하는 VR 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는 미국의 더보이드(The Void)와 호주의 제로레이턴시(Zero Latency)에 이어 2016년 세계 3번째, 국내 첫 상용화에 성공한 멀티플레이 VR 서바이벌 게임이다.

특히, 최근 전세계 매장을 글로벌 네트워크로 연결시켜 플레이어들 간의 원격대전이 가능하게 했고, 또한 기존의 가상의 적들과 싸우는 PvE(Player vs Environment) 게임에서 발전하여 실제 플레이어들 간에 전투가 가능한 PvP(Player vs Player) 게임이 가능한 세계최초 원격대전 PvP VR 서바이벌 게임이다.

잠실롯데월드 VR SPACE를 방문해 VR 서바이벌 게임을 체험한 고객 허인철(남, 42세)씨는 “초등학생인 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시설로 색다른 체험을 했다.”며 “특히 접근성이 좋은 롯데월드에 위치해서 부담없이 찾아올 수 있어 앞으로도 가족들과 자주 들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캠프VR의 모회사 주식회사 쓰리디팩토리의 추성식 PD는 “지난 2월, 20평 정도의 소형 공간에서 2달간의 ‘스페이스 워리어’ 시범 운영 기간 동안 3,000명이 넘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는 매월 3,000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비를 보강할 예정이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잠실롯데월드 VR SPACE에서 정식 운영 서비스를 시작한 VR서바이벌 게임 사업자 캠프VR의 모회사 주식회사 쓰리디팩토리는 최근 국내 최다 VR방 매장을 보유한 VR플러스(대표 김재헌)의 주식을 인수하고 최첨단 무선 HMD 기술을 도입 하는 등 대형 VR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캠프VR은 4월 17일(화) 오후 3시에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스퀘어에서 개최하는 캠프VR 창업설명회에서 확대된 VR 체험존과 원격대전 VR 서바이벌 게임 배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