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규는 이날 ‘가요무대’에 출연해 나훈아의 ‘사내’를 이선규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부른다. 앞서 지난 2017년 12월 가요무대에 출연해 나훈아의 ‘낙엽이 가는 길’로 구슬픈 목소리와 감성으로 큰 박수를 받았던 이선규가 이번 ‘사내’ 무대를 통해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에 대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이선규는 무대 후 현장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제작진들에게도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선규는 지난 3월 새 앨범 ‘거참말많네’ 발매를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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