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가 없는 ‘컬투쇼’가 16일부터 방송됐다. 김태균이 그의 빈자리를 채웠지만, 정찬우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벌써부터 그립다.
이날 오후 김태균은 정찬우의 부재를 아쉬워하며 홀로 오프닝을 진행했다.
정찬우는 지난 15일 악화된 건강상태와 더불어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찬우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날 ‘컬투쇼’ 청취자들은 “벌써부터 찬우형님 빈자리가 느껴지네요”, “태균 씨도 씩씩하게 버텨주세요!”, “찬우님 목소리 그립네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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