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돈스파이크의 과거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돈스파이크는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긴 머리에 안경을 낀 모습으로 지금보다 날씬한 얼굴이다.
이 사진을 본 서장훈은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돈스파이크와 슈퍼주니어 신동이 등장했다.
MC들은 돈스파이크의 냉장에서 타조 고기를 발견, “‘냉부해’ 사상 최초다”라며 감탄했으며 신동은 “아직 타조를 본 적이 없는데”라고 이야기했다.
돈스파이크는 “어머니가 안 익은 고기를 잘 못 드셔서 집에서는 주로 함박스테이크처럼 먹는다. 기름 둘러서 아침마다 하나씩 구워 먹는다”고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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