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이 정인선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해 MBC FM4U ‘정유미의 FM데이트’에는 에디킴 후임으로 ‘반대가 끌리는 이유’ 게스트가 된 이이경경은 이 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손담비, 송혜교, 손예진, 김지원, 서현, 태연 등이 포함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이경이 최종적으로 꼽은 사람은 태연이었다.
이이경은 평소에도 태연과 친한 사이고, 최근에 콘서트에 갔기 때문에 뽑았다고 밝혔다.
[사진=‘정유미의 FM데이트’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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