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 소속사 대표는 17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음악이 발라드다. 사람이 자기 전에 듣고 싶지 않을까“라며 ”음원차트를 그래프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어떤 일인지 파악하기도 쉽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어 홍보 노하우에 대해서는 “SNS를 최대한 활용하고 공감을 이끌려고 노력한다”며 “어떠한 노하우라기보다 운 좋게 감 좋게 맞아 떨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1등을 했는데 굉장히 속상하다”며 “우리도 알고 싶다. 우리를 조사를 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앞서 닐로는 음원을 발표하자마자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해 사재기 논란이 일었다.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6일째 음원차트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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