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은 17일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중인 이이경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정인선은 1996년 6살 나이로 드라마 ‘당신’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살인의 추억’, ‘안녕 유에프오’ 등 영화에도 출연했으며, 특히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또래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성인 연기자로 거듭난 정인선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내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극 중 김정현과의 러브라인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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