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이 10%넘는 시청률로 월화드라마의 최강자임을 증명한 반면 ‘위대한 유혹자’는 1%의 늪에서 여전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 10.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시청률은 16일 방송된 5회 11.5%보다 1%P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두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8.0% 9.3%, MBC ’위대한 유혹자‘는 1.9%를 기록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