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H양 비디오 논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함소원은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으며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H양 비디오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내가 어릴 때 당했다. 그런 소문이 어린 나이니까 힘들었다. 24살이었다. 지금이면 그냥 웃고 말았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또한, MC들이 함소원에 “어떻게 해결했냐”라고 묻자 함소원은 “H양 비디오 실제 인물이 인터뷰를 했다. 그러면서 루머로 밝혀졌지만 나한테 있어서는 그 비디오로 유명해지면서 크게 상처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당시 내가 하고 있는 일(연예계)이 되게 위험한 일이라고 느꼈다. 공부가 많이 됐다. 물론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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