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전국 기준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자체 최고 시청률 11.5%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높다.
이날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송현철A(김명민 분)과 송현철B(고창석 분)의 기억이 충돌, 두 송현철이 누명을 쓴 사실을 파악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8.0%, 9.3%, MBC ‘위대한 유혹자’는 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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