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왕석현의 근황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3’에서는 영화 ‘과속스캔들’로 인기를 끌었던 ‘기동이’ 왕석현이 출연했다.
16살인 왕석현은 “작품 활동 때문에 학교를 잠시 쉬었다가, 지금은 다시 학교 생활 하면서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왕석현은 아침부터 전화와 메신저로 몸살을 앓을 만큼 많은 인기를 자랑했으며 “이 놈의 인기란”이라며 중학생 다운 허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왕석현은 여자 친구와 끊임없이 통화를 했으며 패널들은 “한 20번은 통화를 하는 것 같아”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영화 ‘과속 스캔들’ 이후 왕석현은 KBS2TV ‘아가씨를 부탁해’ MBC ‘그대 없인 못살아’ 등 작품에 출연했다.
‘둥지탈출3’ 왕석현은 “잠깐 활동을 쉬었다가 학생 신분에 맞게 평범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고백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