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고지용과 아내 허양임의 일상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R to #kyot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고지용은 의사인 아내 허양임 씨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있으며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이목을 끈다.
특히 ‘의사계의 김태희’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외모의 허양임의 미모가 이목을 끈다.
한편, 19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상우 조애경 허양임과 안세경 요리연구가가 출연한 가운데 ‘생명의 힘, 내 몸을 깨우는 5대 영양소! 1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완전정복’ 편을 꾸몄다.
의사 허양임은 “중년에서 노년으로 갈수록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한식은 탄수화물 위주이기 때문에 신경 써서 먹지 않으면 단백질 섭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사진=고지용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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