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원 NC 백화점 화제로 300명 대피…'인천·안동 화재' 이어 또 한 번 철렁

/사진=연합뉴스




수원시 권선구 NC백화점 4층 식당에서 불이 나 직원과 고객 등 300여 명이 한때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8일 오후 2시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NC백화점 4층 뷔페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 직원 고객 등 300여 명이 한때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신고를 접수한 이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6대, 소방관 5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경상자는 3명이며,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인천 이레화학공장 화재와 안동 화재가 발생한지 채 일주일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일어난 수원 NC백화점 화재 소식에 많은 시민들은 다시 한 번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