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세요. 일본으로 4일간 크루즈 여행을 떠납니다. 촬영이 아닌, 정말 가족들과 즐기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내 류승주와 태린-태오-태라 삼남매가 즐거운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크루즈 여행 답게 마린룩으로 맞춰 입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리키김-류승주 가족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오마베’)에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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