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목격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는 미국 L.A.(로스앤젤레스)에서 목격된 이종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수는 L.A. 인근의 한 피트니스 클럽에서 몸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으며 목격자는 남성이 이종수라고 밝혔다.
또한, 이는 L.A. 인근의 한 한인식당에서 이종수를 봤다는 목격담에 이어 두 번째로 알려졌다.
이에 오늘 18일 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다”라면서 “더는 이종수와 관련된 매니지먼트 업무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내부적으로 이종수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전속계약이라는 개념으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진행한 것이 아니었으며, 그와의 연락이 끊겼기 때문에 업무를 진행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글아이 그렇게 안 봤는데 ㅜㅜ” “실망이다” “이 와중에 헬스는 하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