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블라인드 뮤지션’이 결선 진출자 TOP4를 공개했다.
18일 ‘블라인드 뮤지션’ 측은 25일 결선영상 공개에 앞서 결선 진출자 TOP4를 공개했다. 허각, 비투비 서은광, 유성은이 12명의 심사위원을 대표해 결선 심사위원으로 나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블라인드 뮤지션’ 결선 진출자 TOP4는 본선에서 범주의 ‘살아’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숭의동, 달콤한 목소리로 ‘Plastic’을 불렀던 #삼산동, ‘All in my head’를 부른 목소리 여신 #중문동과 남다른 고음으로 고음레전드 라는 별칭까지 붙은 #휘경동이 뽑혔다. 결선 진출자 TOP4는 본선 음원과 블라인드 무반주 가요 2곡을 심사위원들과 제작진의 심사 점수를 합쳐 선정되었다.
허각, 비투비 서은광, 유성은의 결선 TOP4 심사영상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블라인드 뮤지션’ 페이스북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TV, VLIV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블라인드 뮤지션’은 본선과정4회 결선1회로 진행되며, 결선과정에서 국민투표로 참가자를 응원할 수 있다. 국민투표,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가 결정된다. 5월 말 음원발매 및 게릴라콘서트를 통해 우승자가 공개될 예정이며, 우승자를 맞춘 국민에게는 총상금 2000만원이 지급된다.
‘블라인드 뮤지션’은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사)한국연에제작자협회, (사)한국매니지먼트연합, (주)예당미디어 ETN 등이 후원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