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는 지난달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킹키부츠 너무유쾌하고, 재밌는 뮤지컬”이라며 “찰싸장님~ 잘했어요오~ with호영오빠, 주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은서와 이주승이 최근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한 김호영을 응원하러 간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손은서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주승의 흔적이 또 담겨 있었다. 손은서는 지난 2016년 9월 영화 ‘대결’을 홍보 하면서 함께 출연한 이주승과의 활동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당시 손은서는 “컬투분들 너무 재밌으셔 엄청 웃고만 온듯”이라며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한 사진을 공유하는가 하면, “오늘 무대인사 일정 끝나고 피카츄랑 감독님이랑”이라며 이주승과 신재호 감독, 자신과 신재호 감독의 사진을 함께 공유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손은서와 이주승이 지난해 OCN 드라마 ‘보이스’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쌓다가 드라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손은서와 이주승 측은 “본인 확인 중”이라고 전한 상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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