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억해>의 김희원, 장혁진이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공개된 방송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듯 오늘 [인생술집]에는 <나를 기억해>의 김희원, 장혁진이 전격 출연한다. 두 사람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진 두 사람의 특급 브로맨스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걸그룹 EXID의 하니, 혜린 역시 같은 날 [인생술집]을 찾아 솔직한 토크와 유쾌한 케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술을 한 모금도 입에 대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김희원이 [인생술집]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김희원은 평소 술자리에서 즐겨 마시는 자신만의 특별한 음료 제조를 선보이는 한편, EXID의 하니는 김희원을 위해 무알콜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선사해 신동엽과 김희철 등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희원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와 [난타] 출신 배우 장혁진의 젬베 반주까지 스크린 밖에서의 김희원, 장혁진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나를 기억해>는 오늘 개봉.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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