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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욱환-김혜나, '찰싹' (칼집 속에 아버지)





배우 여욱환, 김혜나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나온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칼집 속에 아버지’ 프레스콜에 참석해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칼집 속에 아버지’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7년간 강호를 떠돌았지만 단 한 번도 칼집에서 칼을 빼보지 못한 무사의 성장 이야기다. 4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나온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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