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진행된 라이프타임 뷰티쇼 ‘업프리티’(UP!Pretty) 인터뷰 현장에서, 피에스타 차오루는 “이번 뷰티쇼 mc를 맡아 더욱더 ‘아름다움’에 대해 배워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민낯’ 공개도 자신있다고 선언한 차오루는 “최선을 다해서 시청자들에게 ‘예뻐지는 방법’을 잘 전달해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차오루는 이날 인터뷰에서, 중앙대 동기인 박신혜를 ‘민낯’이 제일 예쁜 연예인으로 꼽았다. 무엇보다 “10년 전과 비교해도 미모가 그대로인 점이 놀랍다”고 했다.
“2008년부터 박신혜씨를 알았다. 중앙대학교를 같이 다니면서 10년간 알고 지내고 있는 사이다. 작년까진 다니는 샵도 같았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예쁨’이 그대로다. 미모는 물론 피부 상태도 그렇고 너무 예쁜 연예인이다. 속눈썹도 엄청 길어서 화장 안 할 때도 정말 예쁘더라. 민낯이 예쁜 연예인 중 최고다.”
한편,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의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될 ‘업! 프리티’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내가 행복하고 즐거운 메이크업 팁을 알려준다는 컨셉으로 제작된 국내 최초 자기 중심적 뷰티쇼이다.
뷰티만수르 김기수,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캐스퍼 등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뷰티 게스트들도 총출동할 예정이다. ‘업프리티’는 오는 4월 23일 월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밤 9시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영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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