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룸' 조현민 母 이명희, "어떤 개XX가 설렁탕에 물 탔냐..무릎 꿇려" 추가 폭로

대한항공 오너 일가의 갑질 증언이 추가 폭로됐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모친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또 다른 갑질을 밝혔다.

이날 한 호텔의 전 직원은 지난 2014년 평창동에서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며 만난 이명희에 대해 “개XX, 소XX는 기본 공식이라 생각하면 된다. 갑질 중 최고 갑질이다”고 말했다.

또한 “미친XX, 개XX 하다가 또 다시 (손님 맞으러)들어가고”라며 “(다시 나와서) 세 번째 욕설을 하다가 조양호 회장이 그만하라고 그랬다”고 폭로했다. 고기의 갈빗살이 뼈와 붙어있지 않다는 것이 이유였다.



호텔 전 직원은 이명희 이사장이 호텔에서 식사를 하다가 음식이 마음에 안 들면 욕설을 했다며 “설렁탕을 먹다가 싱거우니깐 ‘어떤 개XX가 설렁탕에 물 탔냐’고 했다. 300평이었는데 쩌렁쩌렁 울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호텔 지배인을 불러 무릎을 꿇렸다는 주장도 나왔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