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떡볶이 광고 계약을 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유병재, 홍진영과 매니저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박수 한 번 치자”며 “이영자가 광고 계약 했다”고 소식을 알렸다. 이영자가 최근 떡볶이 광고 계약을 한 것.
이에 출연진들은 다 함께 한 마음으로 축하를 보냈다. 양세형은 “계약 조건이 전국 어디서든 떡볶이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조건만 얘기하라더라. 언제 어디서나 먹고 싶을 때 갖다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장님이 오케이 했다. 떡볶이 2톤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돈은 안 주고 떡볶이로 받냐”고 물었고, 양세형이 “그게 더 손해다”라고 받아쳤다. 이영자는 “떡볶이 2톤”이라고 강조하며 “매니저와 함께 찍는 광고 제안도 들어왔는데 둘이 얘기가 자꾸 안 맞는다”고 말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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