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를 공개해 화제다.
전소민은 평소 SBS ‘런닝맨’ 녹화에서 유독 혼자 카메라를 보며 1인 방송을 즐겨하는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이동하는 차 안에서 카메라와 대화하며 혼잣말을 하자 이를 지켜보던 하하가 전소민에게 “왜 맨날 카메라만 보냐?”고 묻는다.
이에 전소민은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며 “유일하게 의심과 배신이 없는 내 친구”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22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연령고지 제작 레이스 2탄’ 이 펼쳐진다.
‘런닝맨’은 오늘(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런닝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