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책장을 보고 싶어’ 김소영 “책방 운영 4개월째…한 달에 30권 읽어”





‘책장을 보고 싶어’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독서왕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첫 방송된 MBN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에서는 7인의 북 파이터들이 등장해 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소영은 “프리 선언 후 책방을 냈다. 4개월 정도 됐다. 책 읽는 사람들을 늘려보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영은 “한 달에 책을 얼마냐 읽냐”는 질문에 “책을 잃어야 손님들에게 책을 추천하고 판매도 할 수 있어서 한 달에 30권 정도를 읽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김소영은 “다독가들은 ‘병렬형 독서’를 한다. 여러 권을 조금씩 읽어나가는 방법이다. 한 권만 읽다 보면 지루해질 수 있는데, 여러 종류의 책을 돌려서 읽다 보면 지루함 없이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다”고 독서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MBN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는 스타들의 책장을 스튜디오로 옮겨와 그들이 소장한 책에 얽힌 사연과 은밀한 사생활을 풀어내는 본격 책장 털기 프로젝트다.

[사진=MBN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