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의 불만이 SNS를 통해 터져 나왔으며 지하철 지연 운행 탓으로 알려졌다.
오늘 2호선의 지연 운행은 신림역 안전문 고장이 원인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각이다 하아...” “회의 전까진 가야 하는데” “비 오는 월요일에 고장이라니 대박 ㅋㅋ”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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