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혜림, B.A.P 힘찬이23일 오후 서울 중구 뮤지컬 하우스 호연재에서 열린 연극 ‘여도’ 연습실 공개 행사에 참석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여도’는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이자 조선 7대 임금 세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과거 단종의 시점과 현재 세종의 시점을 오가며 단종의 비극과 불명확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미스터리 사극이다.
한번 ‘여도’는 5월 7일부터~23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