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4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으나 동해안은 저녁까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어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8도로 전망된다.
한편, 23일 서울의 한낮기온 12도로 어제보다 7도 정도나 더 낮겠으며 비는 내일 오후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때까지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세찬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