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리즈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임청하는 1954년생으로 1973년 ‘창외’라는 작품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각종 영화에 출연하다 1991년‘동방불패’에 출연하면서 아시아 스타로 떠오른다.
‘동방불패’로 전성기를 맞은 이후 ‘신용문객잔’,‘절대쌍교’,‘백발마녀전’,‘천룡팔부’,‘중경삼림,’동사서독‘에 출연해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누리꾼들은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멋짐”,“남장을 한 영화로 스타가 됐다는 게 재밌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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