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박기량이 쇼핑몰 CEO로 변신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의 비혼 라이프가 첫 공개됐다.
이날 박기량은 쇼핑몰 운영에 대해 “예전부터 해 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너무 서툴다”고 밝혔다.
이어 박기량은 쇼핑몰 모델로도 직접 활동한다며 “일주일에 잠깐 시간 내기도 힘든데 그 짧은 시간을 내 사진을 찍어야 하니 아침 일찍부터 찍고 또 치어리딩 연습을 하러 간다”라며 “빨리빨리 움직여야 더 많이 찍을 수 있으니 신속하게 움직이는 게 몸에 배어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박기량은 “제가 그리는 큰 그림은 우리 치어리딩 팀 멤버들을 같이 모델로 해도 될 거 같다”며 “그게 팀원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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