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째 아들’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2015년에 개봉한 ‘7번째 아들(감독 세르게이 보드로프)’은 판타지 장르로써 제프 브리지스, 줄리안 무어 등이 출연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100년만에 전설 속 붉은 달이 뜨고 대마녀 멀킨(줄리안 무어)과 어둠의 존재들이 되살아나면서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 세계를 다룬다. ‘7번째 아들의 7번째 아들’ 톰(벤 반스)은 매일 밤 꿈에 나타나던 남자 그레고리(제프 브리지스)와 만나게 되고 그는 톰만이 세상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라며 자신과 함께 절대 악과 맞서 싸워야 한다고 설득한다.
누리꾼들은 “영화 보다 7번 멘탈 나감”,“캐릭터 매력이 없네요”,“스토리가 흐지부지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7번째 아들’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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