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 남북합동공연 '우리는 하나', 내일(25일) 지상파 3사서 방송

/사진=MBC




지난 4월 3일 평양 류경 정주영 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 ‘2018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공연 <우리는 하나>’(이하 ‘우리는 하나’)가 내일(25일) 방송3사를 통해서 방송될 예정이다.

조선중앙TV가 장비를 제공하고, MBC가 제작한 ‘우리는 하나’는 지난 5일 방송된 1차 공연 ‘봄이 온다’에 이은 두 번째 방송이다.

남측 단독 공연이었던 ‘봄이 온다’와는 달리 남북 합동 공연인 ‘우리는 하나’는 1차 공연과 같이 MBC가 제작한 프로그램을 각 방송사에 전송하고, 각 방송사별로 편집하여 25일 밤 11시 10분부터 약 두 시간 동안 동시간대에 MBC, KBS, SBS를 통해 방송된다.



특히 MBC는 주관 방송사인 만큼 현장감을 최대한 살린 공연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남한가수 알리와 정인, 북한가수 김옥주와 송영이 같이 부른 ‘얼굴’을 비롯해 이선희와 김옥주가 함께 부른 ‘J에게’, 남북출연진이 합창한 ‘우리의 소원은 통일’ ‘다시 만납시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