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지방종 수술 부위를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23일 한예슬은 “오늘 찍은 사진이다. 정말 너무 마음이 무너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이 의료사고를 당한 지방종 수술 부위는 옆구리로 알려졌다.
배우 한예슬은 지난 2일 차병원에서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에 있는 지방종을 인두로 제거하는 수술을 받다가 해당 부위 피부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해요. 힘낼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수술을 담당한 차병원 측은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방종 수술 과정에서 실수로 인해 이런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한예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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