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가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4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1년 동안 10kg 찐 거 4개월 만에 다 뺐다. 힘들었지만 보람차다. 그동안 각종 녹음실에 배고픈 좀비 행색으로 다녀서 본의 아니게 놀라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좀만더빼고_근육맨들자”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볼살이 오른 통통한 서유리의 모습과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하는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통통할 때도 예뻤어요” “건강 안 좋아서 찐 살이라 들었는데 멋집니다” “하늘하늘 여리여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유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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