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이앤드 디럭스 유모차 ‘에그[egg]’가 해피랜드에 입점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점과 롯데백화점 광복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점차 입점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해피랜드 입점을 통해 전국에서 에그유모차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에그(egg) 유모차’는 18년도부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며 프리미엄 유모차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직배송 서비스, 무상설치, 방문세탁 서비스 등 프리미엄 제품에 맞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고객의 구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려는 에그만의 철학이 담겨 있다.
에그(egg) 유모차는 Tru-ride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한 기능성 타이어와 각 바퀴마다 장착되어 있는 서스펜션으로 뛰어난 충격흡수 및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핸들/캐노피/다리 부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성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에그는 신생아, 영유아기 때도 뉴본인서트를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8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차체로 싱글 더블 등에도 안전하다. 또한 넓은 보관 바구니가 장착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외출 시 필요한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
에그 유모차 담당자는 “이번 해피랜드 입점을 계기로 더 많은 연구ㆍ개발을 통해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그 유모차는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알마몰,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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