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깜짝 복근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위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송민호에게 “다이어트해서 5kg 감량했는데 유지하기가 힘들다. 유지 비법이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송민호는 최근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바 있기 때문.
현재 3개월 째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는 송민호는 “올해부터 술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니 몸무게가 조금씩 줄더라. 이왕 한 거 해볼만큼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계기를 공개했다.
그는 “건강식을 먹은 건 아니다. 대신 소식하고 6시 이후에 아무 것도 먹지 않았다. 그런데 제가 일찍 자는 게 아니라 곡작업을 하다보니 공복이 길어져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일 정규 2집 ‘EVERYD4Y’의 타이틀곡 ‘EVERYDAY’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에브리데이(EVERYDAY)’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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