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를 본 관객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는 후기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문화의 날’에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은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려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어벤져스’ 시리즈이기에 열혈팬들은 개봉 당일 아침부터 관람, 충격을 받았다는 후기를 쏟아내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누리꾼들은 “이래서 스포 조심 하라고 했구나”,“세상에...직접 보란 말 밖에 못하겠음”,“어디 얘기도 못하고 답답한 심정”,“어떻게 이럴 수가” 등의 후기를 SNS에 남기며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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