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디스플레이 적자전환 왜? “중국 패널 공급 증가 예상에 따라 가격 급락” 계절적 비수기 영향까지

LG디스플레이 적자전환 왜? “중국 패널 공급 증가 예상에 따라 가격 급락” 계절적 비수기 영향까지




LG디스플레이 적자전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LG디스플레이 (24,750원 보합0 0.0%)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983억2300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실적에 대해 “중국 패널 업체의 공급 증가 예상에 따라 LCD 패널 가격이 급락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매출액도 5조6751억6400만 원으로 전기대비 20.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489억8200만 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이어 LG디스플레이는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인한 출하 감소 외에도, 중국 패널업체의 공급 증가 예상에 따른 세트업체들의 보수적인 구매전략으로 LCD패널 가격이 예상보다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고 이야기했다.

[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