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한방프리마켓 행사에서는 경옥과 환 만들기, 향주머니 만들기, 홍삼액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 서울한방진흥센터 야외광장에서는 장재호 마술사가 마술쇼를 선보이고 국악실내악팀 ‘여민’이 국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퓨전국악 공연을 펼질 예정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한의약박물관, 한방체험시설, 한방뷰티숍 등을 갖춘 한의약 복합 문화 체험시설이다”며 “센터는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이고 주차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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