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플러’는 청년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체험 기회를 갖도록 하고 또 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플러 3기는 15명 가량을 선발할 예정이며, 다음달 31일 발대식을 가진 뒤 8월 23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영플러에게는 활동 기간 중 소정의 식비와 다과비가 지급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도 수여한다.
강북구 관계자는 “글쓰기, 사진·동영상 촬영에 관심 많거나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라인 활용이 능숙한 청년은 우선적으로 선발한다”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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