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의 부상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사랑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사랑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프로필에 173cm, 49kg이라고 나와 있던데 맞냐”는 질문을 받자 그녀는 “아니다. 미스코리아 때 몸무게다”라고 답했다.
김사랑은 “미스코리아가 된 후 다음 해부터 2~3kg 정도 불었다”며 “현재 51~52kg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하루에 두 끼만 먹는 것이 습관이 됐다”라며 “식사는 하루 두 끼, 저녁은 5~6시경에 두부샐러드나 연어샐러드로 식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1일 이탈리아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에 빠져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급거 귀국,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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