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무역발전국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의 가정용품전인 홍콩가정용품박람회는 ‘Lifestyle’, ‘Interior’, ‘Feast’, ‘Enrich’ 라는 4개의 테마를 가지고 각 층별로 제품관을 마련해 해당 제품을 집중 조명할 수 있다.
암염비누 및 입욕제, 족욕제를 제조하는 바이오살을 비롯해 아로마 비타민 샤워헤드를 제조·판매하는 케이엔텍, 자연기화식 가습기를 제조·판매하는 아이투엠, 논스틱 후라이팬을 생산하는 캡스톤, 스킨케어 화장품을 제조하는 타임시스템, 방향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센트웨어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
김기관 대전시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위해 무역사절단,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등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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