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와 김지민의 결별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 매체는 유상무와 김지민은 각자 바쁜 활동 때문에 서로에게 소원해졌으며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유상무와 김지민은 4년간 열애했으며 결별 이후에도 서로 연락과 안부 인사를 주고받으며 좋은 선후배로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김지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상무와 헤어진 지 5개월 정도 됐다.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유상무 측근 또한 “남녀가 헤어지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싶다. 두 사람 또한 어떠한 계기 없이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해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고, 지난해 4월 13일 수술 후 계속해서 후속 치료를 받는 중이다.
또한, 개그맨 유상무는 수술 1주년이 지난 SNS를 통해 건강한 상태라 공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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