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가 연인인 작곡가 김연지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오니까 생각났다! 우리의 전생! 조선시대 때도 너와 함께였던 기억.. 바보같이. 결코 잊지 않고 꼭 먼저 알아봐 주리라.. 약속해놓고... 30년이나 기다리게 만들다니... 미안해. 언년아~”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서 유상무는 연인 김연지를 포옹하며 닭살사이임을 뽐냈다.
한편, 개그맨 유상무가 작곡가 김연지와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예식장을 알아보는 등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유상무와 김연지는 2014년 유상무의 디지털 싱글 앨범 작업을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고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상무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