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비서실장이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27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이설주 여사의 동행 여부에 대해선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임종석 위원장은 26일 오전 11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협의가 완료되지 않았음을 말씀 드린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또 임 위원장은 “저희로서는 오후 혹은 만찬에 참석하기를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그러나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입장을 공개했다.
[사진=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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