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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뚝배기집, 맛있는 더위를 위한 직화냉면세트 출시





㈜오백미라클에서 운영하는 1962년 전통 순두부찌개, 직화구이 전문 프랜차이즈 ‘소공동뚝배기집’이 이른 더위를 위한 여름 한정 메뉴인 직화냉면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개 매장을 선정, 계절 메뉴로 선보인 직화냉면세트는 여름 시즌 동안 약 21,000그릇이 판매될 정도로 고객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매장들의 성수기 매출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

‘소공동뚝배기집’ 관계자는 직화냉면세트의 인기 비결로 “소공동뚝배기집 대표 메뉴인 불향이 깊게 베이고 강한 화력에서 단시간에 조리하는 것이 특징인 영양 가득한 소고기 직화구이와 시원하고 진한 육수, 매콤상큼 쫄깃한 냉면이 곁들여져서인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직화냉면세트는 맛과 건강까지 잡아 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소공동뚝배기집은 지난해 인기를 반영하여 올해에는 더 많은 매장에서 여름 한정 메뉴로 직화냉면세트를 선보인다. 세트 구성으로 소고기 직화구이와 냉면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중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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