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가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했다.
26일 오전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남북 정상회담을 경축합니다.>” 라는 제목의 트윗을 올렸다.
그는 이어 “평화를 위한 길은 따로 없다. 평화가 곧 길이다.” 면서 “평화로 전쟁을 막을수는 있어도 전쟁으로 평화를 살수는 없다.” 고 적었다.
또한 그는 “김대중-노무현의 길에 다시 문재인이 서다.”며 “새로운 평화가 온다.”고 썼다.
한편, 남북정상회담은 오는 27일 오전 8시께에 공중파 3사에서 생중계 한다.
[사진=정청래 트위터]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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