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회장은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손 회장은 “이전과 달리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도모하는 남북정상 회담을 하루 앞뒀다”며 “남북 경협 활성화는 물론 동북아 전체에 활력이 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총 회장 취임 50여일을 맞은 소회에 대해서는 “베트남 경제사절단, 노사정 대표자 회의 등 참여하며 여러 일을 겪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등 쌓여있는 현안에 집중하겠다”고 부연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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